플럿코는 7이닝 1실점 1자책으로 시즌 9승을 수확하며, 시즌 에이스 모드를 이어갑니다.
더불어 트윈스는 39승 2무 24패로 40승 고지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됩니다.
두산은 30승 1무 30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합니다.
LG는 올 시즌 두산과 상대 전적에서 5승 2패로 우의를 점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LG는 선발 전원 안타에 신바람으로 대승을 이끌며 전날 패배로 2위로 밀려났던 설욕을 바로 만회합니다. 오스틴 딘은 시즌 9호 홈런을 그라운드 홈런으로 장식하는 4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리고, 김현수는 4타수 2안타 4타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두 팀은 이번 3연전을 1승 1무1패로 마쳤습니다.
기아는 양현종이 7이닝 9피안타 5탈삼진 4실점했고, NC 선발투수 이용준은 3이닝 3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4실점(3자책) 경기를 했습니다.
8회까지 패색이 짙던 NC는 승부를 극적으로 뒤집었습니다. 2사 후 천재환의 안타로 불씨를 살리고, 서호철의 1타점 동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뒤를 이어 윤형준의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합니다.
기아는 9회말 2사 후 NC의 마무리 이용찬을 상대로 극적으로 동점을 맞추며 연장으로 접어들었으나,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이기며 스윕 패를 면한 롯데는 4연패를 끊는 승리를 가져갑니다.
2연승을 마감한 랜더스는 LG에게 선두 자리를 다시 내어주게 됩니다.
롯데의 타선은 4명의 타자가 멀티히트로 타선이 살아나며 도합 11안타 7득점 경기를 만들어 냅니다.
SSG는 위기 상황에 실책이 나와 점수를 주며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8회말 2 사 만루에서 강진성의 적시타로 영봉패를 면했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롯데에 경기를 내어주게됩니다.
SSG선발 로에니스는 5이닝 8탈삼진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2패째를 당했습니다.
롯데의 선발 반즈는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의 호투로 팀의 연패 탈출을 견인했습니다.
5연패를 벗어나는 삼성은 KT의 5연승을 저지하고 1경기 차로 바싹 추격합니다.
삼성은 선발 최채흥이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10피안타 5실점으로 강판되었지만 5명의 불펜이 무실점 호투하며 연패를 끊어냅니다.
결승타를 때려낸 김지찬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됩니다.
키움은 5-5로 팽팽하면 경기를 11회 초 김준완의 2루타로 득점권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휘집,김혜성이 범타로 물러났지만 2사 2루에 이형종이 좌전 적시타로 결승타를 때려냈습니다.
키움의 선발 후라도는 6회까지 노히트노런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의 난조에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한화의 투수 남지민은 1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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