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주택용 전기 고객의 에너지 소비전략의 의식 개선과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7월분 전기사용 절감량부터 에너지 캐시백을 대폭 증액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6월7일(수요일) 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1. 신청대상
주택용(가정용) 고객 중 신청 주소지에 거주하는 것이 확인된 사용자는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상 구성원)
2. 적용시기
신청일이 속하는 월분부터 적용 됩니다.
단, 23년 6월 7일 부터 8월 31일 내에 신청한 고객의 캐시백은 23년 7월 사용량부터 적용 됩니다.3. 캐시백 지급방법
캐시백 지급방법은 매월 산정된 포인트가 다음달 전기요금에 차감하여 청구 됩니다.
단, 캐시백 산정기간중 주소지가 변경되거나, 해당 전기사용장소에 실거주하지 않는 경우는 캐시백 지급에서 제외됩니다.4. 캐시백 지급기준
– 기본캐시백
최소절감률 3%와 동일지역 참여자 평균절감률 이상을 달성한 경우, 절감량 1kWh당 30원을 지급합니다.
단, 최대절감률 30% 한도로 지급합니다.– 차등캐시백
평균절감률과 상관없이, 절감률 5%을 달성하면 30%한도로하여 구간별로 1kWh당 30~70원을 차등 지급합니다.
5. 적용시기
신청일이 속하는 월분부터 적용 되며, 23년 6월 7일 부터 8월 31일 내에 신청한 고객의 캐시백은 23년 7월분 사용량부터 적용 됩니다.
6. 신청방법
온라인으로 상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 ‘한전에너지캐시백’을 검새하면 됩니다.
한전 고객센터(123) 문의도 가능 합니다. (신청경로 문자 수신)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제도는 작년부터(22년) 시행되었습니다.
지난 상반기까지 제도를 시행하면서 반기 단위 지급은 사용 고객의 전기 소비절약 노력에 대한 절감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7월분부터는 절감 익월에 바로 보상하는 것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끝으로 한국전력의 캐시백 제도를 잘 활용하며 올 여름 무더위도 무사히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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